손님의 따뜻한 주문 메시지에 맥도날드의 점장이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만을 배달시켰는데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받게된 한 누리꾼의 사연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맥도날드 구의역점의 점장은 "감사드립니다. 구의역 점장 드림"이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누리꾼에게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누리꾼과 맥도날드 구의역 점장의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누리꾼은 햄버거 배달 주문을 하면서 특별한 주문 요청사항을 맥도날드에 남겼다. 누리꾼은 "조금 식은거 먹어도 되니까 사고 안나게 천천히 오세요 :)"라며 항상 바쁘게 움직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맥도날드 '배달 아르바이트생'들을 배려하는 문구를 요청사항에 기입했다.

 

 

이에 맥도날드 구의역 점장은 누리꾼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하게 되었고, 직접 쓴 코멘트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서비스로 제공하게 되었다. 

배달 아르바이트생을 배려하는 손님의 모습과 그런 손님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 맥도날드 구의역 점장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간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인듯", "친절은 친절을 부른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한 누리꾼은 "착한 손님이 맛있게 먹어야할 아이스크림이 녹을까봐 배달 아르바이트생이 평소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았을까?"라며 재미있는 추측을 남기기도 했다. 

맥도날드 구의역 지점의 점장과 손님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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